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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숲 자료실 이미지

  • 희망숲 자료실 소개

    희망숲은 기름진 터를 골라 인재 나무를 심고 가꾸며 비로소 울창한 초록을 만들게 되는 원불교 청소년 교화 프로젝트입니다. 체계적이며 계획적으로 싹을 틔우는 푸른 희망숲의 미래가 지금 펼쳐집니다.

    청소년 담당 교무들이 씨앗을 심을 여건을 마련해줍니다. 뿌리 내리고 웃음꽃 피우는 청소년들의 공간을 열어둡니다. 좋은 땅도 잘 골라야 숲이 무성해집니다.

* 법당에 미리 정다운 친구 음악을 틀어놓는다 .

 

1. 경 종 10

2. 개 회 ( 죽비 3 )

3. 법신불 전 헌배

4. 입 정 - 마음으로 숫자세기 (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도록 )

5. 독 경 - 일원상 서원문

 

6. 설명기도 & 심고가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

아침저녁으로 완연한 느낌의 가을이 깊어 가는 이 계절에 더욱 더 성숙해 가는 11 월이기를 기도합니다 .

이 소중한 11 월에 대종사님 말씀을 받들기 위해 , ㅇㅇ 교당 어린이회원들이 왔습니다 .

지난 일주일동안 , 괴롭고 ,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을지라도 , 오늘 전부 내려놓고 , 대종사님 말씀 받들어 , 우리 ㅇㅇㅇ , ㅇㅇㅇ , ㅇㅇㅇ ,.......( 법회 참가 어린이 호명 ) 가 밝은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가 다음 주를 준비하게 해주시옵소서 .

특히 이번 주는 사람 도리하는 길과 공부하는 길을 잘 알고 실천하여 한 주를 열심히 살고 행복하게 보낸 어린이가 되어 서로 반갑게 만나게 해주시옵소서 .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

 

7. 설 교 - “ 사람도리 하는 길과 공부하는 길

 

들어가는 말 :

반갑습니다 . 어린이 여러분 !

우리 친구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중에 몸의 건강을 살펴주는 것은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이죠 . 우리 친구들이 만약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진찰을 받게 됩니다 .

어느 날 우리 일원이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간 거에요 .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네 .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 낭패죠 . 그래서 의사 선생님을 하려면 실력이 좋아야 해요 . 또 의사 선생님이 일원이가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서 치료를 하려고 하는데 , 아뿔사 ! 약이 다 떨어져서 없는 거에요 . 그러면 또 큰일이죠 ? 이렇게 우리의 몸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 ( 의술 ) 과 좋은 약 ( 약재 ) 이 함께 필요해요 .

 

 

전개 :

우리의 몸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훌륭한 의사 선생님과 좋은 약이 함께 필요하듯이 우리의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 마음이 건강해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어요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 볼까요 ? 우리 친구들은 어떤 사람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아요 ?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 대답듣기 )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아가는 사람입니다 . 또 사람답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며 ,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공부가 꼭 필요해요 .

하나는 사람 도리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아는 공부에요 . 사람도리 하는 길을 잘 알아서 사람도리를 행하면서 살아가는 거죠 .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은 그 길을 잘 알지 못할 뿐아니라 , 알더라도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옛날에 한 부잣집에서 있었던 이야기에요 .

주인 노인이 창고를 청소하기 위해 머슴을 시켜 벼 가마니를 들어내는 데 마지막 한 가마니는 그냥 두라고 하는 거에요 . 그러면서 말하기를 쥐도 먹고 살아야 할 것이 아니냐 ?” 하는 거였어요 . 이러한 일이 있은 지 몇 해가 지났어요 . 하루는 머슴이 뜰에서 부르는 거에요 .

 

주인어른 , 좋은 구경거리가 있으니 나와 보십시오

그래서 나가보니 큰 쥐 한 마리가 머리에 쪽박을 둘러쓰고 뜰에서 뱅뱅 돌고 있는 거죠 . 이것을 지켜보고 있는 순간 수백년 묵은 집이 굉음을 내며 폭삭 넘어져 버렸대요 .

몇 해 전의 그 쥐가 은혜를 갚기 위해 머리에 쪽박을 쓰고 돌고 있었던 거죠 . 비록 작은 쥐일지라도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주인노인을 잊지 않고 , 보답을 했던 겁니다 .

좋은 약이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하듯이 사람의 도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가 훌륭하게 살아가고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 그 공부가 바로 사은 사요입니다 . 은혜를 알고 갚아가는 공부인 것입니다 .

또 하나 해야할 공부는 사람다운 인격을 갖추는 공부에요 .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자신의 훌륭함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는 거에요 . 의사 선생님이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듯이 우리들도 훌륭한 인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해요 .

한 인디안 할아버지가 손자와 마주 앉아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

사람의 마음 속에서의 투쟁은 두 마리의 늑대 사이의 싸움 같은 거란다 . 한 마리는 나쁜 늑대 , 이 놈은 화 , 시기 , 슬픔 , 후회 , 탐욕 , 이기심 , , 거짓말 , 뻐기기 , 우월감 , 열등감 , 자아도취 , 자기 연민 , 건방짐 , 원한 같은 거란다 .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 , 이 놈은 기쁨 , 사랑 , 희망 , 겸손 , 침착함 , 친절 , 박애 , 관대 , 진실 , 열정 , 믿음 같은 거란다 그러자 손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질문을 하는 거에요 . “ 그러면 어느 늑대가 이기나요 ?”

어때요 , 여러분 어느 늑대가 이길까요 ? 할아버지가 대답합니다 . “ 네가 먹이를 주고 키우는 놈이 이긴단다 먹이를 주고 키운다는 것은 더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에요 . 나쁜 늑대의 마음을 많이 사용하면 그 늑대가 힘이 커져서 이기는 거고 , 좋은 늑대의 마음을 많이 사용하면 그 늑대가 힘이 커져서 이기는 거에요 . 우리는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어야 할까요 ? 좋은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그 공부가 바로 삼학 팔조 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

 

나오는 말 :

오늘은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공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 갚아가는 노력이 필요하고 , 스스로 좋은 마음을 많이 내며 살아가야 합니다 . 그 공부가 사은사요 공부와 삼학 팔조 공부라고 했어요 . 우리 친구들도 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

 

8. 묵상심고 ( 또는 다짐의 설명기도 )

9. 정다운 친구 46 귀중한 보배

10. 공 고

11. 폐 회

12. 법회 후 활동 교리게임놀이 ( 설교 다음 순에서 진행해도 괜찮음 .)